주 안에서 평안하셨죠?
저는 베를린 식구들과 무사히 잘 도착했답니다.
헤... 북유럽 코스타에서 만나 뵜던 김은정이에요.
수연이와 세란이 그리고 진우도 함께 안부 인사 드려요.^^
코스타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 우리들에게 시간을 내어 주시고
기도해 주신 것 감사 드려요.
(코스타 마지막 날에 선교사님과 함께 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던 ^^아침 식사 시간....잊지 못할 꺼에요. 그리고 그 날 커피 크림을 발견?하신 선교사님의 모습에 제가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이태리 코스타에서도 부디...^^;; )
남유럽 코스타에서도 함께 하시는 역사하시는
선교사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몽골로 돌아가는 날까지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 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진우 형제에게 선교사님과 함께 찍은 사진 받는대로 사진방에 올릴께요.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