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 저희 팀이 가서 윤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옵스사역에 대해서 나누었고 무엇보다도 몽골을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 것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그 땅에서 임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도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은 기타에 대해서 윤선교사님께 들었는데, 팀원 중에 한 명이 집에 쓰지 않는 기타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교회에서 찾아 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교회에 필요한 물품이나 다른 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겨울 몽골팀 예산이 남았는데 겨울팀들은 그 예산으로 이레교회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럼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