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왔네요...
잘 지내셨죠. 저희는 지난번에 윤선교사님 모시고, 1,2,3기 몽골팀이 다 모였습니다. 1기는 윤선교사님과 사역했던 팀이구요, 겨울팀이 2기 여름이 3기입니다. 모두 모이니까 인원이 꽤많더군요. 사실 고백하자면 기도를 자주 못하지만 같은 마음으로 몽골을 품고 있다는 사람이 많다느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물론 좋은 시간들 되었구요ㅋㅋ 참고로 갑자기 주성민이 독일로 유학을 갔는데 이때 환송식도 해주었습니다.
소식을 보니까 선교사님 서울 오시는데, 뵈었으면 좋겠어요, 꼭 만남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보다 하나님 이끄시는대로 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그것이 옳은것 같아요.
그럼 또 오겠습니다.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기에 저도 기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