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주님 품에 갈때각지 이 훈련을 계속 되어져야 하나바요.
늘 이정도면 되겠지 ..하면서 채워지지 않는 이 허전함과 주님께
드리겠다고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더라구요.
제가 너무도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는데 환경이 열려서 하고 있는데
분명 주님이 여려 주신 것인데 ~ 이런 상황이 생기나 이해가 되지 않고
있던 찰라에 한 친구로 부터 이 책을 소개 받았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모든 것을 내려 놓으래.....
전 다 내려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동연이가 장난감을 내려놓치 않아서 계산대에 올려졌다는 글과~ 동현이가 몽골의 사막에 사진을 보고 안간다고
했을때 엄마가 그 곳에 있다닌까 그 곳이 어떤 곳이건 상관없이 가겠다는
글이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전 지금도 고민하고 제가 갈 곳을 기도하기 보다 먼저 정해버렸고 내 사랑이 제가 너무도 가기 싫어 하는 땅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사실 조차도 싫었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겠다고 정한 땅도 내가 정해버린 사랑도 제가 지고 있는 사업도 제가 지고있는 결혼도 저의 모든 미래를 내려 놓으려고요.
아직은 잘 안되지만 그러려고요.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의 글이 너무도 큰 도전이 되었어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