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은 저의 영적인 멘토이십니다.

최근 유트브에서 선교사님의 네 자녀들에게 원하는게 있다고 하셨는데요.

바로 그리스도인이기에 조금 손해보고, 조금 희생하는거라고...


저도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이기에 손해, 희생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자기중심적이고,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걸 싫어하더라고요.

한마디로 뺀질거린다고나 할까요?


제가 직장에서 섬김(공동의 일이지만 궂은 일, 허드렛일 등)을 오랫동안 하였는데요.

점점 사람들의 인식이 제가 하는줄 알더라고요...

사실 같이 해야하거든요...

일이 반복되고 고되니 스트레스와 억울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힘들땐 모른척하기도 하고, 가만히 있기도 합니다.

그러면 동료들이 뒤늣게 하든지, 아예 외면을 하더라고요.


성경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섬김, 사랑, 자아죽음이 넘 어렵네요.

제 자신과 싸움이예요.

성경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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