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그간의 소식을 듣고

조회 수 21673 추천 수 0 2004.06.03 18:17:38
한 동안 아무 연락도 못 하고 있다가 이렇게 홈페이지 소식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홈페이지 첫 장면을 보며 둘러 볼 때 제 마음에 깊은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고 오래간만에 보는 이용규 선생님, 최주현 선생님의 얼굴과 희끗하게 센 머리, 그리고 그 평안한 웃음으로 눈물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한국에 들어왔다가 가신다고요!

방학동안 감사하게도 캄보디아 선교에 갈 수 있게 되어서 조금 늦게 뵐 것 같지만, 그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로 섬기게 되신 두분 선교사님을 축복합니다.

한국에서 뵐 때까지 안녕히 계시고 동연이, 서연이도 그 때 만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은혜의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웹지기

2004.06.04 01:01:01

이 웹사이트 첫장면을 보시고 마음에 감동을 받으셨다는 글을 보고 저도 감격하여... 제작자로서 너무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영감을 주셔서 몽골의 들판과 하늘을 배경으로 작업을 했는데, 두분 선교사님의 이미지에 참 알맞는 그림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감 주신 하나님께, 코멘트 해주신 홍선수 님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용규

2004.06.06 10:16:13

급히 이틀만에 한국으로 책 짐을 부치느라고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선수를 이곳에서 만나니 반갑구나. 글 남겨주어서 고맙고, 한국에 가서 또 서로간에 받은 은혜를 나눌 시간이 있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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