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저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16살 중학생입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몇 개월 전 신실한 교회 선배를 통해 '내려놓음'을 선물 받아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말 신앙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미래의 계획과 학교까지 내려놓는 부분에서 저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높게만 느껴지던 학교에 담대하게 지원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계획 앞에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원서를 쓰는 동안, 제 미래를 계획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서에 '내려놓음'를 통해 얻은 지혜와 변화를 적어나갈 떄마다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북한과 인도, 일본을 섬기는 선교사로 살아갈 비전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저는 그 학교의 합격 여부를 기다립니다. 제 비전을 위해서 필요한 학교입니다.

다만 남들보다 적응하기가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주의 뜻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426 가입인사 드려요. 윤은혜 2011-01-09 18170
1425 하나님의 선물 [1] 송주현 2011-01-05 16448
1424 축복의 해. 밍밍 2011-01-01 15631
1423 내려놓음 [1] 정유나 2010-12-29 16402
1422 결혼을 이렇게도 하는건가요......?? [1] 방혜정 2010-12-28 20319
1421 선교사님! [ 같이걷기] 너무 감사한 책이에요.^^ 윤지민 2010-12-18 22930
1420 가끔은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2] 밍밍 2010-12-15 17772
1419 선교사님 .. 저좀 도와주세요 [1] 김마리 2010-12-13 21840
1418 감사합니다. 김수진 2010-12-06 15788
1417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깊이 사랑하여 교제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조문수 2010-11-25 19132
»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문다훈 2010-11-24 19254
1415 이용규선교사님께 강나래 2010-11-21 18937
1414 감사합니다.. 변미진 2010-11-17 18897
1413 필요한 곳에 쓰임받기를 위하여 윤희권 2010-11-14 19328
1412 저는.. [1] 김지현 2010-11-02 20364
1411 멘토 이정민 2010-10-26 19103
1410 내려놓음 .. 저는 불교 신자 입니다 . [2] 전형숙 2010-10-25 23441
1409 3번째책... 전용운 2010-10-24 18980
1408 내려놓음 번역본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1] 윤지민 2010-09-30 22879
1407 §~~●그대를 향한 기도●~~§ 이용주 2010-09-21 19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