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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조회 수 16195 추천 수 0 2004.09.10 00:08:04
서연이의  해 맑은  미소를  대할때마다  지난날 너의 어렸든 모습을 영상에 담아보곤 했었다만,이제는 어였한  두아이의  보호자로서  주어진 책임에 만전을 다하면서도 자신의 의지대로 뜻을 다하고자 노력에 노력을 하고있는 네 가 때로는 안스럽기도 하다만 대견스럽다는 마음이 앞서는구나.

34 년전 오늘의  나로 하여금 "삶"에 대하여  새롭게 마음다짐을 하게 했었건만  덧 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인생이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구나.

CAKE 에  촟불밝히고 함게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게하는 9월10일인오늘, 너의 34 번째 맞는 생일을 온 식구의 이름으로 축하하며 너 의 영원한 벗으로서 항상 너의 곁에있으면서 너의 애경사를 너와함께 할겄을 재 다짐하면서  무한한 애정을 너에게 바치마.

사랑한다. 연주야  

황영옥

2004.09.10 10:37:20

나그네 동연 외할아버님 이시지요? 안녕하세요 저 디모데 엄마예요. 오늘이 동연엄마 생일 이네요. "동연엄마 생일 축하해" 미역국 이라도 먹었을까? 서울에서의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조용히 뵙지도 못하고 와서 죄송합니다. 내년에 몽골 단기선교 갈때 함께 가셨으면 좋겠네요. 몽골의 날씨가 추워 지고 있다는 소식에 제 마음이 많이 아픈데 아버님 어머님 마음이야 오죽 하시겠어요? 처음 맞는 추운 날씨에 적응을 잘 해야 할 텐데, 기도합니다.아직 모든 정리가 끝나지 않아서 게시판에 소식을 못 올리나 봅니다. 새 생활에 빨리 적응 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동연 외할아버님과 외할머님 건강하시고 내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최주현

2004.09.12 18:01:41

사랑하는 아빠, 감사해요. 이제사 인터넷이 연결되었어요.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더더욱 아빠, 엄마의 수고와 사랑을 조금이나마 더 느끼게 되어요. 아빠께서 저희에게 하시다가 만 얘기, 저희가 아빠께서 저희의 믿음을 따라주시지 않아서 섭섭해하지 않을까 하셨던 얘기..
아빠 저는 알아요. 아빠처럼 마음이 깊고 곧은 분은 아무렇게나 믿는 것을 믿음이 있다고 하실 분이 아니기에..
언젠가 하나님의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아빠와 엄마 그리고 진호와 진명이를 만나주실 때까지 감사함으로 기다릴께요. 그래도 전 아빠랑 이런 정도나마 하나님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아시잖아요, 아빠께서 대학교때 얼마나 많이 반대하셨었는지요. 아빠,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한국에서 짧은 시간동안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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