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어제 주일예배를 마치고 책방으로 직행했습니다.
한주일동안 읽을 책을 고르며 내려놓음 선교사님의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어제,오늘 눈물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시니 책을 읽는동안 전철안에서, 회사안에서 눈물로 답해드렸습니다.

저희 구역은 직장인들의 구역모임으로 저녁에 구역예배를 드렸습니다.
러시아에서 선교하시는 여선교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모두 눈물바다가 되었답니다.
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우리 선교사님들 너무 외롭습니다.
감정들이 모두 메말라있습니다
선교헌금으로 끝내지 마십시오.
따뜻한 말한마디 그리고 기도, 즐거움을 같이 나누게 해달라구요.

이용규 선교사님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했지만 감사드립니다.
제 자아가 많이 깨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이용규

2006.03.22 09:00:31

혹시 토론토에 계신 자매님은 아니시지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시기에 여러 지체들을 통해서 그 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저 주님의 은혜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386 몽골 잘 들어가셨지요. ^^ 김영표 2006-03-24 15555
1385 선교사님 책을 읽고 나서.. [1] 송주연 2006-03-24 15531
1384 잘 들어가셨나요? [1] 이진우 2006-03-25 15605
1383 언니 저 지영이요~* [2] 서지영 2006-03-25 15545
1382 안녕하세요^^ [2] 조하나 2006-03-27 15719
1381 창원bbb의 안부를 전합니다. [1] 김선식 2006-03-27 15774
1380 동연엄마~~~~~ [1] 황영옥 2006-03-29 15533
1379 축하드립니다.. [1] 고안나 2006-03-29 15534
1378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1] PK이혜미 2006-04-01 15554
1377 독일에서... [1] 김은중 2006-04-01 15899
1376 내려놓음..책을 읽고 들렀습니다.. [1] 박정하 2006-04-03 15570
1375 귀한 교훈 나눔에 감사해서.. [1] 허만회 2006-04-03 15463
1374 선교사님께 [1] 박미진 2006-04-04 15682
1373 몽골의 여호수아되소서 [1] 장수진 2006-04-05 15539
1372 내려놓음을 도우신 선교사님께 [1] 김혜경 2006-04-07 15431
1371 내려놓음을 읽고서... [1] 조영미 2006-04-08 15568
1370 안녕하세요...^^ [1] 한지해 2006-04-09 15520
1369 단기선교에 대한 문의입니다.. [2] 한윤진 간사 2006-04-10 15458
1368 쉽게 내려놓을 수 없었던 책, 내려놓음 ^^ [1] 김성일 2006-04-11 15526
1367 동연이 어머님, 아버님...^^ [1] 한지해 2006-04-12 1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