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오랜만에 선교사님에 책을 읽게되 바쁘실 것 같아

망설여 졌는데 글을 남김니다.

며칠전부터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께서 저희

집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예상치 못하게 몸이 

아파서 쉬는동안 할머니께 성경을 읽어드리고 

싶은데  막막한 생각이 듭니다.

 할머니께 읽어드릴 성경말씀과 찬송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용규

2017.03.12 21:40:29

이제야 답할 여유를 얻었네요.  잘은 모르지만 아무래도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을 담은 사복음서부터 시작하고 로마서와 고린도전서로 가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찬송은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626 내려놓기 [1] 전형진 2018-01-05 3058
1625 선교사님들을 도와주세요!! 박성재 2017-12-20 3253
1624 선교사님 고통의 시간이 지나갈까요? [1] 김지영 2017-12-19 3394
1623 신앙적 고민에 해결을 얻고 싶어요. [1] 이수진 2017-11-29 4246
1622 윤회에 대해-에드가케이시 [2] 이동연 2017-11-21 4792
1621 선교사님 감사드려요^^ 박민희 2017-11-19 4493
1620 선교사님! [1] 신수진 2017-11-07 4887
1619 일본 심재진 선교사님을 대신하여 최은혜 2017-10-23 4979
1618 너무 괴롭습니다.. [1] 임미향 2017-10-21 5608
1617 선교사님, 지난 주 수련회 때 뵙고 인사드립니다. [2] 김세희 2017-08-22 8019
1616 최주현 선교사님께 이메일 보냈습니다. K.L 2017-07-31 8655
1615 감사합니다. [1] aha 2017-07-28 8909
1614 1597의 글에서 여호와 라파 하나님을 송축하였었습니다. [2] sunyoung 2017-07-21 8872
1613 선교에 관한 질문 입니다. [1] 사무엘 2017-07-20 8998
1612 저희 셋째 아이.. [2] 임미향 2017-06-15 10372
1611 바쁘시겠지만 고민되는 질문 드립니다. [1] 이안숙 2017-05-22 11741
» 선교사님~ [1] 박수영 2017-03-03 12432
1609 메일보내드렸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홍정화 2017-02-19 12891
1608 선교사님 [1] 홍정화 2017-02-13 12265
1607 이용규선교사님과 박관태선교사님의 어떤 인연! [1] 최신철 2017-02-05 1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