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책을 읽으며 책 장을  꼭꼭 씹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ㅋㅋ

갑자기 그런 생각이 떠올라 제가 생각해도 제가 우스웠지만.. 그 표현이 꼭 맞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글귀를 읽는 동안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치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감사한 책을 한국인들만 읽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슬프지만요..

 

짧은 일어지만 조금더 공부해서 번역본을 만들어 제본이라도 해서 지인을 주고싶은 생각이들어요.

 

선교사님 추운 겨울 건강하시구요.

영적 전방에 계시는 선교사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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