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교사님..^^*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을 통해 선교사님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평신도 전문 사역자로서 존경하고 닮기 원하는 평범한 청년입니다..

저는 영상을 통해서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미래 평신도 영상 선교사를 꿈꾸고 있는 35살의 청년입니다.. 

저는 2007년 여름.. 중앙 아시아의 K국가에서 개최되었던 시니어 포럼에서

선교사님을 처음으로 만나뵈었고, "네스토리안" 기독교 관련 강의에서

큰 비젼과 꿈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때 선교사님의 강의를 통해 "아시아 교회"에 대해서 큰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후로 김호동 교수님의 "동방 기독교와 동서 문물"을 비롯한

여러 무슬림 선교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큰 비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가 가지고 있는 영상 기술로  그동안 일반 성도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아시아 교회의 역사를 알리는 것..

그리고 한국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한국 교회 청년들에게 알리는 것...

이것이 저의 소망이고 사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차마.. 이런 부탁을 드리는 것이..

어쩌면 선교사님께 무리한 요구라는 것은 알지만..

용기를 내어 몆자 적어 올려 드립니다..

영상 기술도, 영성과 믿음도.. 모든 것이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가진 영상 기술이라는 달란트로 선교사님을 섬길수 있을까요?

동방 교회의 역사를 모두 다큐로 만들지는 못하더라고..

생전에 "네스토리안 기독교" 관련 다큐라도 꼭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