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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조회 수 11863 추천 수 0 2006.09.15 00:16:53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엄청 은혜받은 형제 랍니다..
전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방금 너무도 연약한 저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얼마전 까지 청소년부를 맞아 사역을 했습니다.
그리곤 얼마전 부터 부서를 청년회로 옮겨 사역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부는 후배 전도사가 사역을 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참 사랑하고 아끼는 후배 입니다.

청소년부 홈피에 항상 Q.T를 올렸습니다.
제가 사역 할때는 청소년부 홈피에는 언제나 파리(썰렁)가 날렸습니다.  
근데 요즘은 청소년부 홈피에 활기가 뜀니다.
그리고 글 마다 은혜 받은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분명 참 감사한 일인데..
왠지 저의 마음속에 질투와 시기하는 마음이 듭니다...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나 자신을 부인하고 내려놓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선교사님 책 표지에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내려놓음"...
이시간 결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려놓음에 행복을 맛보고 싶습니다..
내려놓음의 본이신 예수님을 닮고 싶습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선교사님 평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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