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먼저 선교사님과 선교사님의 가정, 또 사역과 하시는 모든일을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저는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모 기업의 건설 사무소 주재원으로 나와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재가 없었기에 내가 왜 베트남에 있는지..

베트남이 싫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사실 뒤돌아 생각해 보면, 저를 베트남에 보내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훈련하고 교육시키셨는데도 불구하구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내 상황과 계획과는 상관이 없는(관심도 없는) 삶 이었기에..

 

어려운 일을 만날 때면 낙심하였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많은 것들을 누리고 받게 될 때면

과연 내가 이런 것들을 누릴만한 사람인지..

내가 누리고 있는 지금의 삶들을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려놓음"과"더 내려놓음"을 읽고

제 삶의 변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구할 것을 말씀하셨고,

당신의 은혜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부어 주셨습니다.

 

많은 고민들과 관계의 어려움들이 자동적으로 해결되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내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셔서,

내 삶의 계발 영역에서 노력할 이유와 마음을 주시고,

삶을 누리고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

 

삶의 중요한 순간, 영적인 결단을 내려야 될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재를 통하여 순종하고 "내려 놓을 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목도하여, 증인이 되게 하시는 놀라운 기쁨..

 

오랫동안의 고민들을..

"내려놓음"과"더 내려놓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어버리면 어떻하나?"라는 고민까지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재하여, 하나님의 결정에 찬성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벌써 하나님께서 내 삶에 함께하시는 일들을 보는 것에 두근 거리는 마음입니다.

 

선교사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 땅, 베트남에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온전히 제게 이뤄 질 수 있도록..

 

나의 뜻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526 목양교회 준비 상황... [3] 이진우 2005-06-13 19206
1525 오랜만에 글을 써요 ^^ 윤은혜 2011-04-07 19188
1524 아이티 지진 재난을 보면서 생각해보는 하나님 [1] 장윤석 2010-02-05 19186
1523 목사님, 제 삶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괴롭습니다.... [1] 김선중 2011-11-13 19172
1522 이용규선교사님 [1] 김지윤 2011-03-13 19164
1521 §~~●그대를 향한 기도●~~§ 이용주 2010-09-21 19144
1520 감사합니다. 김선호 2010-08-26 19141
1519 신앙고백 ^^ 남영신 2010-08-28 19140
»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깊이 사랑하여 교제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조문수 2010-11-25 19132
1517 이용규선교사님께 정영미 2010-01-09 19115
1516 멘토 이정민 2010-10-26 19103
1515 이용규선교사님 정말 존경이 갑니다 Rich 2010-03-16 19099
1514 안녕하세요^^ 강은영 2010-06-24 19096
1513 선교사님 8월12일과 8월15일 에 [2] 폴킴 2011-07-22 19089
1512 저도 하나님의 쓰임받는 일이라면.... 정선이 2010-08-23 19060
1511 저를 좀 도와주세요. 부탁입니다. [2] 최영선 2011-01-28 19057
1510 이용규 선교사님 [3] 홍진희 2005-10-09 19042
1509 그대를 만나는 날 이용주 2010-09-21 19029
1508 설레임으로... [2] 김미란 2011-03-31 19020
1507 새 책 이효덕 2010-08-05 19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