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최주현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저 민선이에요.
너무 갑작스럽게 출연해서 심기가 불편하지는 않으실런지....
우선 늦었지만 새해인사 드립니다. 2005년에도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이용규,최주현 집사님,
얼만큼 컷을지 너무 궁금한 동현, 서현- 항상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다섯 가족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다만, 저희 아버지께서
홈페이지에 종종 들리시는데, 키보드에 한글 표시가 안되있어서 글을
못남기셔서 아주마니 아쉬어 하세요.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이제라도 와서 글을 남길 수있게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교에 대해 다시금 많은것을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기회가 되면 몽골에 꼭 가고
싶다는 열정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만 믿으며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을
위하여, 몽골땅을 위하여 기도하는거 잊지 않겠습니다.
종종 오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