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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입니다.

조회 수 18342 추천 수 0 2005.10.05 23:34:34
요즘 만난 사람중에 배송희라는 전도사가 있습니다.
작고 깡마른 친구가 오늘도 버드나무를 찾았네요.
목양 감리교회 배목사님의 따님이라는 말에...
어디선가 익숙한 교회라고 생각했더니 선교사님 부부
모교회...
배송희전도사는 찬양 사역을 하는..하나님께서 부흥에 대한
열정을 심어준 사람같습니다.
오늘은 선교사님과 연결되었다는걸 알고 조금 놀라더군요.
세상이 좁다는 느낌..어떻게들 지내시는지..
모두들 무척 그립습니다.

이용규

2005.10.06 12:02:58

배송희 전도사를 만나셨군요. 감사한 일이네요. 제가 한 때 교회에서 가르친 적도 있고요. 예전 별고하신 목사님 따님이지요. 작지만 그 안에 엄청난 열정이 있는 자매지요. 영어와 한국어 바이링구얼이고요. 오래 전에 미국에서 빈야드 교회로부터 사역 요청을 받았지만 한국에 남았습니다. 요즘은 볼 기회가 없었는데 소식 들으니 반갑군요.
김은희 집사님으로부터 연변으로 가실 것이라고 들었는데 한국에 계시네요. 이곳에서도 소식 듣게 되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참 메일 보내서 문의할 일이 있습니다. 이메일을 이용하지요.

배송희

2005.10.06 22:57:12

와.. 이런 일이!! ^^ 찾아 찾아 여기까지 왔어요.. 김우현 감독님께서 버드 나무 사이트에 들어오라고 계속하셔서 이렇게 들렀다가 연결이 되어있길래 왔어요.. 오랜만이죠?

사역에 은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국 오시면 저희 교회도 들러주세요.

이용규

2005.10.08 12:23:33

송희 반갑네... 송희랑 오빠 소식 늘 궁금했는데. 근데 송희 지금 다니는 교회가 어디지? 지금 어떤 사역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한국에 나간지 오래되서 소식듣기 어려웠지. 연락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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