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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학교에서 믿음을 얻게 된 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많은 영적 공격이 있습니다.

할리운이라고 하는 한 학생은 자신이 무당이 되기 위해서 학업을 그만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무당이 되지 않으면 가정과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생길 것에 대해 두려워 하고 있지요.

또 다른 학생은 자기가 무당이 되지 않으면 자기 동생이 무당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를 위해 동생을 희생할 수 없다며 무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곳 학생들의 삶 가운데 영적 전쟁은 실제입니다.  

지난 번 학생 예배 때 우리는 이 땅의 백성들의 육체와 삶을 묶고 있는 영적 세력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땅을 지배하는 샤머니즘의 영과 학교의 교직원 그리고 크리스천 학생들이 영적 전쟁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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