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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가에게 요즘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학교의 자기 과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기회도 못찾고 용기가 없었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이제 학교를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학기의 끝을 두 주 남겨놓은 시점입니다.  마지막 수업하고 나서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교수님 나가신 후 10분 정도 하나님에 대해 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에 대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부분을 놓고 주변에 기도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우가가 처음으로 과친구들 앞에서 복음을 나누는 순간에 담대함과 성령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위해 기도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영주

2006.12.10 14:49:45

사우가씨 성령님께서 함께하실 겁니다.. 힘네세요.. 사우가씨 참 아름답습니다.

김기용

2006.12.12 12:25:45

주님 믿지 않고 영생이 없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길 줄 아는 귀한 마음은 오직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이지요. 그리고 그 성령님께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도 참 귀하고 아름답군요. 주님께서 과친구들의 마음을 예비하여 주시고, 사우가 자매의 마음에 담대함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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