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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바쁘실까봐 2일에 전화 안드리고 메일보냈었는데...
생각나는 대로 중보기도하겠습니다. 몽골로 돌아가신 줄 알았더니만, 동남아로 가셨군요. 철몽과 툭수가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안타까운 소식이 먼저 들어와 있네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고쳐주시라 믿고요, 툭수가 이 시험을 잘 견디어서 연단을 받아 더욱 장성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물론 육신의 질병도 깨끗이 치유함 받기를 기도하구요
서울에서 이경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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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출장과 집회를 위해 [3] 이용규 2007-05-14 2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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