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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고생이 심합니다

조회 수 23475 추천 수 0 2006.01.03 10:39:00
이용규
워낙 감기를 잘 걸리는 체질인데 올해도 감기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몸이 유난히 안좋고 아프네요.  
내일 MK 스쿨에서 예배 말씀 전하도록 되어있고 이번 토요일에 몽골 목회자 대상의 몽골 선교 역사 강의가 있습니다.  

이 상태로는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습니다.  

기도의 도움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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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옥

2006.01.04 23:44:11

주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쉼을 주옵소서.
은혜로 쉬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연말연시에 인터넷이 고장이 나서 이제서야 고쳤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풍성한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언젠가 꿈을 꾸었는데 동연아빠가 많이 아플것 같아 걱정하며 기도했습니다. 몸은 성전입니다. 주님이 거하실 수 있도록 늘 돌보는 것도 주님의 일입니다. 잠시 쉼이 필요한듯 합니다. 감사함으로 기쁘게 쉬는 법을 요즘 저는 배우고 있읍니다. 교회를 개척한지 벌써 12년이 됩니다. 그러나 이제야 쉼을 배우고 있습니다. 몽골에서 사역하는 동안 쉼 속에 함께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용규

2006.01.09 18:03:07

사모님 말씀이 맞아요. 쉬는 일에도 믿음이 필요하네요.

Chongwoo Y

2006.01.09 21:50:50

For some reason, God was asking me to pray for your family and your ministry every morning for the past two weeks. Now I see why. I will keep praying for you (especially, for your health and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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