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갈릴리 교회에서 뵙고 벤쿠버 코스타 찬양팀에서 베이스 치던
민 경무 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교사님의 삶을 통해서 예배드리고 그와 친밀함 가운데
사역하시는 것을 볼때...말로만 변화하라는 간증과 많은 차이를 느꼈습니다
코스타 4일동안 만 100시간을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많이 노력했습니다...나의 기도제목들은 다 들어주셨지만...아직 훈련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저는 선교사님의 학벌과 가정, 사역 보다 선교사님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너무 부럽고 닮고 싶습니다...
멘토가 되어 주세요...
전 선교사님의 중보기도자가 되겠습니다...
선교사님 사역과 가정그리고 건강에 축복이 넘쳐나길 소원하고
주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평안하세요...
베이스 치던 분이라면 기억이 나네요. 금식하면서 찬양을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군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장거리 멘토링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삶을 나누고 도전받고 또 격려하며 조언하는 일이라면 메일을 통해서나 웹페이지를 통해서 계속 교제하며 이루어갈 수 있겠지요. 서로 교제하며 하나님 안에서 자라가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