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교사를 쓰임 받을 17살 여학생 강나래라고합니다.
-제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만나는
모든 사람하나하나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고백하기를..
또 이용규선교사님께 하고 싶은 말이 너무너무많아서입니다.ㅎ
제가 이용규선교사님을 알게된것음 더내려놓음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을때 입니다.
이번 년도에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다시 하나님을 만났고 아니 계셨지만 제가 어두워 보지못했고
또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죄인이고 얼마나 부족하고 주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 삶에 변화가 거기서부터 시작이 되었다면 그렇겠다고 말할수있겠습니다.
저는..
교회를 잘 나가다가 교회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1~2년 정도 교회를 끊고 어린나이에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의 권유로 중학교 1학년 성탄절 날 교회를 나가게되었고..
이런저런 교회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수련회를 접하게 되었고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그 후 저는 정말 아버지가 계시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입에 욕을 달고살던 제가
그렇게 끊고 싶었던 욕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지금은 하지않게 되었고,
제 삶에 있어서 주님께서 얼마나 저를 사용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친구의 권유로 나오게 된 교회에서
저는 지금 중고등부 회장을 맡고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어느 시골 작은 마을의
폐교된 학교를 주님을 예배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이리저리 많이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엄마께서 병에 걸리셨습니다.
...어떻게 해야만하는 지..힘들었습니다.
적응못하는 기숙사생활에..너무 고생만하신 엄마...
저는 거기서 주저 앉아 매일 새벽에 일어나 기도했습니다.
...
그리고 전 어느새 그 환난속에서 이만큼 성장하게되었습니다.
절망중에 어둠중에 주님의 빛한줄기에 희망을 되찾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더 내려놓음
제 삶에 있어서 주님께서 그 책을통해 선교사님을 통해 쓰여진 그 책에서
다시 저를 볼수 있었고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준 책이였습니다.
저는 압니다.
어느 것 보다 저를 사랑하신다는것을요
저는 기대됩니다. 나중에 제가 어떻게 주님꼐 사용될지요.
기도해주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는 그날까지.
아버지를 찬양하는 소리가 온나라 곳곳에서 들릴때까지.
기도소리가 하늘끝까지 닿을때까지
천국이 더 많이 확장되기를
주님 사랑합니다..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