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아래 상담에 답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유투브나 책에서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제가 변화된 점을 간추려 봤습니다.
너무나 많지만 몇가지만 소개하고자 해요. ^^*
1. "고통이 사명이 된다."
선교사님의 메시지를 통하여 비전을 발견하였어요.
그때 당시 제가 우울, 불면증 등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요.
저의 고통을 통하여 '나와 동일한 고통을 가진 사람을 도울 수 있겠다. '
라는 사명을 받아서 상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제가 학창시설부터 상담에 관심이 있었더라구요....
비전의 소망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 있어요.
2. "왕 노릇하는 그날을 바라보며..."
제 삶에 수많은 고난과 여러움이 있었는데요.
불평과 원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수두룩했습니다.
선교사님의 므나의 비유를 통하여 고난의 결국엔... 고을(하나님 나라)을 다스리는 왕권을
주시려는 계획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여러 환난이 다가올때 "하나님이 나의 연약함을 만지고 계신다. 잘 이겨내야지..."
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왕노릇하기 위하여 제가 단련되는 과정이니까요.
미래를 그리며 넉넉히 감당하게 됩니다.
3." 나의 발을 사슴같게 하사...."
높은 위치와 명예, 물질을 소유하여야 성공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관점에는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높은 곳에서 먼 곳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게 되었어요.
***선교사님이 힘든 시기에 아버지께 "무엇을 내려놓았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들으셨다고 했는데요. (같이 내려놓자는 뜻으로 책을 저술하셨다고...^^*)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도 저와 같은 사람이구나....
안도감을 느꼈어요. *** ^^;
그랬군요.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네요. 계속 한 걸음 한 걸음 주어진 사명 따라 걷다보면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고백하시게 될 겁니다. 축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