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최주현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연락드리게 되었네요. 그 동안 많은 것이 변한 것 같네요. 저 번에 한국에 들어오셨을 때는 구체적인 사역이나 계획을 알 수 없었는데 오늘 들어와서 보니 너무나 구체적이고 은혜롭다는 생각이 들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홈페이지가 너무나 이쁘고 맑아 보이네요.^^
두 분 모두 건강하시죠?^^ 이용규 선생님은 더 깊이 있는 모습으로 변하셨네요. 그리고 최주현 선생님은 여전히 아름다우신 것 같구요.^^ 그리고 서연이가 새 가족이 된 것 축하드려요. 너무나 이쁘네요.
홈피를 보면서 제 안에 있던 하나님의 대한 마음이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고 한 편으로는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전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한국에 오시면 인사드릴께요.
그럼 그 때 까지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