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용규 선교사님, 그리고 최주현 사모님!
모든 과정 잘 마치고 선교사로 파송받은 것 축하하고,
몽골에서의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한다.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자살이라는표현대로) 용기있게 결정하고 실행하는 선교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에서 내가 마음만 갖고 실행하지 못해 늘 마음속에 그늘진 부분에 빛을 주어 감사한다.
알고있겠지만 아버님이 작년 2월 몽골의 후레정보통신대학으로 가서
선교하고 계시니 도움 받을것 받고 또 많이 도와드리고 형대신 아들노릇도
좀 해주기 바란다. 지난 4월 말에 위암 수술받으시고 2달만에 사역지로 돌아가신다고 우기셔 걱정중에 보내드렸는데 많이 걱정되는구나.
선교사님 내외와 특히 어린 동연이 서연이가 열악한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열심히 기도할께.
몽골 부임전 한국에 들렸을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보기를 바라며
경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