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오자마자 교회내의 행사와 여러가지 일로 이제 인사드리네요 몽골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참 좋은땅이라는 마음을 갖고 귀국했습니다. 선교사님의 홈페이지를 보면서 하나님이 그땅에서 하시는 일에 너무 흥분됐으며 꼭 거기서 제가 같이 사역하고있는것 같애요
너무 감동되었구요 차차 자주 안부와 삶과 나눔이 있으면 더 좋겠네요
또 서울에 오시면 한번 만나면 더 좋구요 그럼 건강하세요
네 맞아요 얼굴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만난 사람이라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주 연락드릴께요 제가 글보다는 말이 편해서요 그래도 쓰는것도 훈련이네요 이제 선교편지를 자주 해야될테니까요 기도중이였던것은 어떻게 되고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저는 지금 기도중이고 확실해지면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