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정말 우연히 내려놓음이란 책을 알게 되어 읽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반정도가 남았지만 그래도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글 올립니다.
언제부턴가 내려놓음에 대해 너무 알고 싶었습니다. 내려놓고 싶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전 정말 몰랐거든요.
그래서 작년부터인가 내려놓음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하시고 또 내려놓게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 책은 저의 이 기도에 대한 응답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
반 정도 읽었지만 정말 많이 깨닫게 되고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 반이 기대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꾸만 맘이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다 읽고 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