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꾸벅~
주님을 사랑하는 한 자매가 꼭 한번 여쭙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리도... 주님과 깊은 대화를 하실 수 있는지....
전 아직 제 기도에 대한 확신이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분들의 응답받으심을 더 신뢰할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주님과 동행하시는 두분의 마음이... 그리고 순종이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제 눈앞을 가리는 두려움이 자꾸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이렇게 글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교사님가정에 주님의 영원한 사랑이 함께 하심을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