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San Francisco 에서 유학생으로 있는 학생입니다. 2009년 이용규 선교사님을 한번뵌적있습다. 그때 설교말씀이 언제나 제가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 대한 부분을 속시원이 답을 제시해주신 선교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교회 청년부 모임에서 동성애에 대한부분이 나왔는데요 교회에 새로온 성도께서 문득 동성애에 대하여 물어왔습니다. 궁금한것은 이부분을 어떻게 말씀에서 죄로 선택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태어나면서 동성애를 가지고태어난 부분에 대해 그리고 왜 성경에서 죄로 지목하게 되었는지 이부분에대한 명확한 대답을 하지못하였습니다.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의학적 연구에서 말하는 선천적 동성애 성향은 많은 부분 과장되고 왜곡되어 있다는 것이 제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실제로는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후천적으로 부모나 환경으로 인한 문제, 또는 자신의 죄된 선택을 통해서 그런 성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도 우리가 사랑하고 품어야 할 대상이지만 죄에 빠진 사람에게 지혜롭게 죄를 지적해 주는 것이 건전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