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며 책 장을 꼭꼭 씹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ㅋㅋ
갑자기 그런 생각이 떠올라 제가 생각해도 제가 우스웠지만.. 그 표현이 꼭 맞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글귀를 읽는 동안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치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감사한 책을 한국인들만 읽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슬프지만요..
짧은 일어지만 조금더 공부해서 번역본을 만들어 제본이라도 해서 지인을 주고싶은 생각이들어요.
선교사님 추운 겨울 건강하시구요.
영적 전방에 계시는 선교사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