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윤정인이어요.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아이디 비번 찾기를 했는데
입력한 메일로 도착을 안 하는데요? 새로 가입했네요^^
몽골에 잘 다녀왔습니다
차를 타고 5시간을 가도 끝이 없는 초원
한시간 안에 정리해서 언제든 떠날 수있는 삶을 사는 유목민의 집 게르
우리랑 너무 많이 닮은 사람들
가서 보고 느낀것들을 글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이번에는 학회 참석하는 남편과 동료교수님들 일행에 끼어서 갔어요
그러다보니 몽골 교회나 믿음생활 하는 사람은 그림자도 구경 못했지요
교회잡지에 천국노마드를 전하는 기행문을 쓰고 싶은 바램이 있었는데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다음 기회를 소망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종종 놀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