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려놓음> 을 읽은 이후로 기도할 때마다 선교사님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2009년 가을 <사단법인 위드>의 몽골 58번학교 급식시설 이양식에 동행했다가 놀랍게 선교사님을 뵙고 뜻밖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선교사님 가족이 사시던 게스트하우스에 묵으면서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던 이레교회에서 새벽예배도 드렸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뿌리시는 여러 씨앗들을 주님도 기뻐하시고 좋은 열매들을 많이 맺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