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의 해 맑은 미소를 대할때마다 지난날 너의 어렸든 모습을 영상에 담아보곤 했었다만,이제는 어였한 두아이의 보호자로서 주어진 책임에 만전을 다하면서도 자신의 의지대로 뜻을 다하고자 노력에 노력을 하고있는 네 가 때로는 안스럽기도 하다만 대견스럽다는 마음이 앞서는구나.
34 년전 오늘의 나로 하여금 "삶"에 대하여 새롭게 마음다짐을 하게 했었건만 덧 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인생이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구나.
CAKE 에 촟불밝히고 함게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게하는 9월10일인오늘, 너의 34 번째 맞는 생일을 온 식구의 이름으로 축하하며 너 의 영원한 벗으로서 항상 너의 곁에있으면서 너의 애경사를 너와함께 할겄을 재 다짐하면서 무한한 애정을 너에게 바치마.
사랑한다. 연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