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국에 소속된 김현아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주보팀에서 기자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 교회 주보에 선교사님의 인터뷰를 싣고자 하는데, 현재 미국에서 귀한 사역을 하신다고 하길래 이렇게 메모를 남겨 봅니다.
한번 찾아뵈었으면 하는데요. 현 상황이 너무 멀리 계셔서 ^^;;
서면 인터뷰라도 했으면 하는데 괜찮으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저희 주보가 4천에서 약 7천명에 이르는 청년들이 주보를 보고 있는데요.
이 인터뷰는 비전인터뷰로 많은 청년들에게 힘이되고 도전이 되며 귀감이 될 수 있는 취지에서 하는 코너입니다.
꼭 한번 선교사님의 글을 싣고 싶은데요. 작년 연말부터 우리 팀에서 기도하고 준비했던 부분이라 인터뷰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선교사님..많이 바쁘시더라도 한 청년의 작은 소망에 귀한 답변 꼭 부탁드려요. 기사가 싣게 된다면 9월 첫주에 꼭 실었으면 합니다. 주보는 나오는대로 선교사님한테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평안하시고 답변 기다려도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