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 교인입니다. 이번 특새에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선교사님의 책을 22번 읽었고 유튜브를 통해 선교사님의 설교말씀을 수없이 접했습니다.
그런 제게 다른 설교자들과 차별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선교사님은 다른 설교자들과 달리 성경구절을 화려하게 꿰거나 요리하시지 않습니다.
선교사님은 다른 설교자들처럼 강단에서 유려한 쇼맨십을 보이시지도 않습니다.
선교사님은 한국교회의 고질병인 세속화, 돈과 음란과 거짓을 사랑하는 것과도 아주 멀리 거리를 두고 계십니다.
선교사님은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와 교감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심정을 진짜 알고 설교하십니다. 또한 저술하신 책과 설교하신 말씀을 보면 , 그 하나님의 마음과 심정을 그대로 삶으로 증명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과 그 사역 위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역을 완수하실 때까지 이같은 탁월한 장점을 끝까지 견지하셔서 이 암울한 시대에 오롯이 사표로 남아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선교사님! 그렇게 해 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