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저는 예~전에 결혼상담(?)글을 썼던 자매입니다..
그 때 반강제적인 결혼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깊이 고심하다가
이 곳에 글을 쓰게 됐고 정말 1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다윗 같은 형제님과 결혼했습니다^^
그 때 그 교회에서의 가르침이 잘못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됐고
지금은 같은 교회에서 헌신하며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책을 읽으면서 도전도 많이 받고 울기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때때로 선교사님을 위해서 중보기도도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기도를 많이 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
하나님께도 선교사님께도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오게 됐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시네요..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 평안과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모님도 자녀들도 주 안에서 강건한 가정으로 세워가길 기도할게요^^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