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언니중에 하나님 음성 듣는 언니가 있는데요
저한테 내려놓으라고 했는데 그때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른체 어찌나 서운하기만 하던지요
제가 바라던것이 너무도 간절했고 소중하다는 생각이였기에
하나님은 다 아시는데 간절하면 주신다고 하셨는데 어째서 안주실까만 생각하게됐구요
어느날 서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보았고 읽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교회언니가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도 있다면서 두권다 읽어보라고 가져다 줘서 읽게 됐어요
그래서 내려놓음을 먼저 읽는데 왜 내려놓으라고 했는지 이해가 됐고요 내려놓고 싶다란
맘도 들고 어려우니 하나님이 내려놓을수 있는 맘을 달라고도 하고있어요
그리고 선교사님도 너무 궁금하고 무엇보담도 만나뵙고 기도 받고 싶은 맘이 간절했답니다
지금은 더 내려놓음2/3정도 읽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다 읽는게 아까울 정도로 다 읽고 나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란 생각이 들고 ㅋ 다 읽기 전에 내가 완전히 변화 돼 버렸음 하는 바램이 크고요 다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나로 돌아와 버릴까봐 걱정이 앞서고요 책 뒷편에 홈페이지주소가 있길래 얼른 가입하고 이렇게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