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오늘 교회의 한선생님께 종말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고3이 되는데, 그런 이야기들을 들으니 너무나도 두렵고 혼란스럽습니다.

주님을 믿으면서 제믿음이 견고하면 받아드리고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믿음이 그러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두려워하거나 주님을 믿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선생님께 그러한 말씀을 들음으로 주님께서 저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메세지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선교사님께서는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지요.

선교사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용규

2011.03.21 23:04:30

주님의 재림은 우리가 소망하고 바라야 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어린양과 우리의 혼인 잔치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정혼한 처녀가 신랑의 도래를 기다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자신이 아닌 주님을 사랑하게 될 때 우리는 "마라나타 (속히 오시옵소서)" 고백할 수 있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541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588
1526 교수님 책에 관하여 [1] 김문희 2009-12-02 19222
1525 오랜만에 글을 써요 ^^ 윤은혜 2011-04-07 19219
1524 아이티 지진 재난을 보면서 생각해보는 하나님 [1] 장윤석 2010-02-05 19204
1523 목사님, 제 삶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괴롭습니다.... [1] 김선중 2011-11-13 19190
» 이용규선교사님 [1] 김지윤 2011-03-13 19188
1521 감사합니다. 김선호 2010-08-26 19161
1520 신앙고백 ^^ 남영신 2010-08-28 19157
1519 §~~●그대를 향한 기도●~~§ 이용주 2010-09-21 19155
1518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깊이 사랑하여 교제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조문수 2010-11-25 19149
1517 이용규선교사님께 정영미 2010-01-09 19131
1516 멘토 이정민 2010-10-26 19117
1515 안녕하세요^^ 강은영 2010-06-24 19117
1514 이용규선교사님 정말 존경이 갑니다 Rich 2010-03-16 19114
1513 선교사님 8월12일과 8월15일 에 [2] 폴킴 2011-07-22 19102
1512 저를 좀 도와주세요. 부탁입니다. [2] 최영선 2011-01-28 19084
1511 저도 하나님의 쓰임받는 일이라면.... 정선이 2010-08-23 19078
1510 이용규 선교사님 [3] 홍진희 2005-10-09 19059
1509 그대를 만나는 날 이용주 2010-09-21 19050
1508 설레임으로... [2] 김미란 2011-03-31 19045
1507 새 책 이효덕 2010-08-05 19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