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팀원 및 일정이 확정되면서 청년들의 준비사항에도...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모두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결단하였기에 감사합니다.
처음에 워십을 이레교회 청년들에게 전수해주었으면 하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그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날짜와 시간 등...
그리고...일정 중에...7월 1일(금) 저녁에 선교사님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주셨는데...괜찮으시다면 그 날 저녁식사를 선교사님 가정(최주현 선교사님과 아이들까지 모두)과 함께 식사를 하였으면 합니다. 몽골 전통음식을 접할 수 있는 식당에서 다함께 식사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 날 이외에는 선교사님 가족 모두와 함께 식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선교사님께 꼭 식사대접을 하고 싶어하기에...최주현 선교사님과 의논하셔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7월 7일(목)에는 오전에 어린양교회를 방문하고 오후에 후레정보통신대학을 방문하고 저녁식사를 이상규 장로님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이상규 장로님 일정이 괜찮으신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어린양교회 김종진 목사님은 제가 직접 연락을 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청년들이 준비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출발하는 전날까지...매일 로마서 말씀을 가지고 Q.T를 하려고 합니다. 로마서에 담긴 복음과 바울의 복음에 대한 열정이 청년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7월 1일 금요일은 6시부터 7시 반까지 교회 정기 기도 모임이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나서 늦은 저녁을 함께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