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아무 연락도 못 하고 있다가 이렇게 홈페이지 소식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홈페이지 첫 장면을 보며 둘러 볼 때 제 마음에 깊은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고 오래간만에 보는 이용규 선생님, 최주현 선생님의 얼굴과 희끗하게 센 머리, 그리고 그 평안한 웃음으로 눈물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한국에 들어왔다가 가신다고요!
방학동안 감사하게도 캄보디아 선교에 갈 수 있게 되어서 조금 늦게 뵐 것 같지만, 그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로 섬기게 되신 두분 선교사님을 축복합니다.
한국에서 뵐 때까지 안녕히 계시고 동연이, 서연이도 그 때 만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은혜의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