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내려놓음 이란 책을 읽어보고있어요
읽을때마다 눈물이 자꾸만 납니다
저는 아직도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분을 머리로는 믿고 있지만 가슴깊이 그사랑을 체험하고
믿지 못하고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요즘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끈기없고 결단력도 없고 부족한 사람이라
제가 하나님을 만나게 될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온대학이 제가 원하던 대학도 원하던 과도 아니였습니다
이것조차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일일까요?
무엇아 하나님의 말씁이시고 무엇이 제 생각인지 구분할수가 없습니다
그분에 대해 알려고 하면 할수록
머리속이 너무나 복잡해 집니다
그래도 계속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저를 위해 많이 기도해주세요
제가 그분을 체험하고
제가 사랑할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기를
그분이 이끄는 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기를
제가 진심으로 내려놓기를 기도해 주세요
그저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구하세요. 그 분을 깊이 사랑하고 경배하며 누릴 때 그 분이 음성으로도 다가오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