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지금 인도네시아에 들어온지 두 달을 넘기고 세 달을 맞고 있습니다.
언어 과정에서 언어를 배우고 있으면서 대학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인도네시아 사역에 맞게 새로 개편하려고 준비만 하고 마무리를 못한 때문에 그간 글을 올리지 못하고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있어서 그간 이년 간 경험하고 묵상한 이야기를 담아서 다시 책을 썼습니다.
출판사에 원고를 넘겼고 아마 올 연말 정도에 출간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간 나누지 못한 많은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올해 말까지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마치고 인도네시아에서의 새로운 삶과 사역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