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남이 12월 21일 출간되어서 전국 서점에 배송됩니다.
이미 갓피플 닷 컴에 예약구매 광고가 올라와 있습니다.
저는 21일에 병원에 입원해서 췌장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공교롭게도 수술받는 날 책이 나오게 되네요. 아픔과 사명이 같이 있는 것을 고백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맞게 될 겁니다. 이 기간 동안에 하나님을 더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마 당분간 글을 올리기 어렵겠네요.
여러분들도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맞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한 해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