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오양가로부터 덕수가 한국에 한국에 왔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오양가가 덕수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어서 덕수와 직접 통화를 하였습니다.
27일에 돌아간다고 해서 그 전에 한 번 작년 몽골팀원들과 함께 모이려고 합니다. 모두들 반가워 하겠지요^^

덕수가 이번 한국 여행을 통해서 새로운 비전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목양교회에도 한 번 오면 좋을 듯 싶은데...여정이 짧아서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덕수"가 성경 학교 방학을 맞아서 탈북자 사역 참관과 교회 방문 목적으로 오병이어 선교회 초청으로 한국에 두 주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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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던 한국 방문 비자가 오늘 나왔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출발해서 구정 직전까지 한국에 머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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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외국을 나가는 것이라 많이 흥분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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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이 "덕수"가 앞으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사역의 여러 가능성을 눈으로 보면서 확인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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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덕수"편에 몽골측에 부탁하고 싶으신 메일이나 물건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