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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툭수와 철몽이...

조회 수 26796 추천 수 0 2007.01.05 16:21:29
제 책에도 소개된 바 있던 툭수라는 신학생과 철몽이라는 자매가 교제를 시작한지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1월 26일 결혼하기로 했다고 제게 소식 전해 주었습니다.  두 친구 월급으로는 단칸방 얻기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면서 새 살림을 내고 또 믿는 가정으로써의 길을 가기로 소망하고 있습니다.  

몽골에서 아직 믿는 사람간에 결혼해서 모델로 삼을만한 가정을 이룬 예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두 사람이 주 안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많은 믿는 청년들에게 소망의 본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툭수와 철몽을 아는 형제 자매들은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기를...  

포항경미

2007.01.05 21:51:43

툭수와 철몽이의 결혼을 미리 축하합니다..
믿음의 가정으로 몽골의 후배 젊은이들에게 모델이 되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멀리서 축하드려요*^^*

이진우

2007.01.06 14:30:00

축하할 일이네요...하나님의 귀한 가정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최선남

2007.01.09 14:08:41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니 맘이 설렙니다 제가. 선교사님도 맘이 뿌듯하시겠어요. 맘 가득 축하합니다.

김현정

2007.01.12 08:52:35

와우... 축하합니다. 툭수와 철몽이 주님이 주인되시는 아름다운 가정 꾸리기를 기도할게요. 지난해 여름 툭수의 러브스토리를 듣고 은혜받았었는데 앞으로의 결혼 생활도 은혜로운 시간들 되리라 믿어요. 가정생활에 대한 얘기... 기대할게요.

barbara

2007.01.12 10:33:39

작은 축하금을 입금시켰습니다.선교사님 메일이 안되어 이곳에 올립니다.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목양상훈

2007.01.15 20:13:43

툭수 나보다 빨리가네~ㅎㅎ 그래도(?) 축하하고 ^^ 축복합니다~

이용규

2007.01.19 00:45:32

바바라 님 메일로 입금 관련 구체적 정보를 주시면 결혼식 때 전달할 수 있도록 조처하겠습니다.

ebe

2007.02.07 18:51:32

저는 몽골에서 한국에 유학생선교사로 온 몽골학생입니다. 선교사님의 "내려 놓음" 책을 통하여 은혜를 많이 받고 내려 놓음의 헌실적은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선교사님의 하나님께 헌신된 믿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이례교회 와 개척 교회를 위해 기도를 하곘습니다. 두 분 선교사님께서 늘 건강하시고 성령충만하는 삶으로 살기를 간철히 원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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