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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다있습니다...

조회 수 27735 추천 수 0 2006.07.30 20:26:58
오늘 성가대 연습이 끝나고 호주 유학을 준비중인  반주자 동생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몽골에 잘 갔다왔냐는 인사와 함께 그가 이용규 선교사님을 아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이레교회에서 갔이 베르흐까지 다녀왔다고 했더니 무척이나 부러워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그가 지난 2005년에 호주코스타에서 선교사님께 많은 감동을 받았더군요.
만약, 그때 선교사님의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이번 호주행은 없을 것이라는 말도 함께 였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서로가 연결이 되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이용규

2006.07.31 15:24:30

요즘 더한 일도 많이 봅니다. 우연과 같은 연결을 많이 봅니다.
저와 같이 사역하는 것보다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역이 훨씬 아름답고 의미있는 것이라는 말을 그 학생에게 주고 싶네요.
CD 작업 많이 힙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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