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남서울 은혜 교회팀을 통해 옵스 지역에 다시 복음이 새롭게 들어가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준비한 모든 과정과 그 노력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많은 시간을 가져주지 못해서 미안하고요.  

GO 팀과 이레 교회 청년들을 통해서 에르흐트 지역에 복음의 씨가 뿌려지고 곧 교회가 개척될 수 있는 단초가 열린 것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사역을 통해서 50 여명의 결신자를 얻게 되었고 교회를 세우겠다고 결단하는 가정들이 나온 것 참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다.  

이제 두 팀 모두 한국으로 돌아가고 저는 오늘 새벽기도 마치고 아이들과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세 시간을 내리 자고 말았습니다.  

저녁에는 MIU 보직자들과 함께 식사했는데 학교를 위한 기쁘고 좋은 소식이 많았습니다.  여름 동안의 교수 사역자 분들의 헌신과 노고가 여러 가지로 열매를 맺음을 보고 또 학교의 어려움이 또 한 번의 고비를 넘는 것을 보면서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주일 설교를 준비할 시간입니다.  내일 주실 말씀에 성령의 동행하심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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