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교회지체중 한자매가 읽고 있던 책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바로 『내려 놓음』이었지요..
그 책을 빌려 와서 읽는 내내  난 일렁 거려 책을 읽을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눈에서 나오는 눈물을 주체하기 힘들어서 빌려 온 책이 젖는 줄도 모르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나에게 말씀 하시던 하나님... 글이 살아 꿈틀거림을 느끼며
내 심령의 깊은 곳에서의 고백들을 흐느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선교사님을 통해 저를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새책을 위해 기도하던 중 선교사님이
받으셨던 한국 교회의 부흥과 연관되어짐을 저 또한 느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그리고 기도할께요.....
주님이 하실 그 일들을 목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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