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이레 교회가 이제 오는 주일에 5주년 기념 예배를 드립니다.  음식 준비와 연극 또는 워십 댄스 준비로 다들 들떠 있습니다.  한 백 여명 넘는 인원이 올 것 같습니다.  

요즘 꾸준히 성도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총 62명이 예배를 드렸지요.  주로 청년들이 늘고 있어서 반갑고 좋습니다.  아이들도 늘고 있습니다.  

심방을 하면서 그리고 현재 통역해 주시는 윤향숙 이사님과 함께 성도들과 교제하면서 가장 큰 문제를 보고 기도하게 됩니다.  다름 아닌 가정의 문제입니다.  어느 한 가정 온전하고 평안한 가정이 없음을 봅니다.  많은 경우 결혼 하지 않고 동거하던 중에 자녀를 갖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남편이 없는 경우 또는 재혼 삼혼한 경우도 허다해서 아이들 대부분이 배다르거나 아버지가 다른 형제 자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부모가 일찍 돌아가신 소녀 가장도 있고요.  부모나 형제 자매간의 갈등 술먹고 무능한 아버지로부터 오는 상처 등등 너무나 많은 가정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또 그 가정들 중에는 교회는 다니지만 여전히 우상을 버리지 못하는 아버지가 있고 또 가족 친척 중에 저주의 능력을 가진 무당이 있어서 그 저주를 두려워하며 사는 집사님도 있습니다.  어느 성도의 가정에서는 악의 영이 자녀들의 건강을 파괴하고 관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전도하며 중요한 사역을 하는 집사님 가정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교회는 커가는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성도들의 능력은 가정을 변화시키는 데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교와 기도 가운데 이 문제들을 다루어 가야 함을 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깨어진 관계와 상처난 관계를 회복시키는 그리고 악의 세력을 가정으로부터 몰아낼 수 있는 말씀의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악의 세력을 몰아내는 현장에 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임하시기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기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경숙

2004.09.30 02:28:26

선교사님 ! 주님은 참으로 선교지에서의 영적 전쟁의 후원을 위하여 저를 날마다 처절하게 기도하게 하시며 목자없는 곳에서 참 목자가 되시며 세상에 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비는 하나인것 같이 참 사랑으로 거두기를 원하십니다.
사방으로 우겨삼을 당한것 같은 고통 가운데서 주의 능력이 임하지 않으면 힘이드시니까 기도 하실때마다 말씀의 외적인 능력이 나타나실수 있도록 기도하라고 하시며 ( 눅10장19절과 눅16장17~18절의 말씀을 주시고 )

때로는 다 벗어 버리고 주의 일을 위해서 짊어진 짐을 내려놓고 아무 사명없이 돌아 보고 싶은 마음이 많아도 기도할때 다시 힘을 주셔서 어려움을 잘 견디는것을 감사 하는 마음을 주시며
지금은 10번중에 8번은 내려놓고 싶지만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힘을 주셔서 10번중에 한번 정도만 짐을 내려 놓고 싶은 마음이 될수있도록
그리고 빨리그날이 오기를 기도 하겠으며 물질의 어려움도 아신다고 하시고 지금 제가 물질의 후원자는 못될지라도 큰 그릇의 후원자가 나타나기를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8일 글을 올려놓고 자려고 하는데 도저히 마음의 부담이 와서( 기도하라고하는 )잘수없어 기도를 시작하니
주님께서 선교사님의 영혼을 제게 맡기셨다고 하시며 눈물로 눈물로 기도를 시키셨어요.지금 이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강한 눈물의 기도를 시키십니다.낮에 기도하고 말씀을 받고 왔는데 또 기도를 시키시니 얼마나 선교사님께 기도가 필요 하시다는것을 주님께서 보잘것 없는저에게 부탁 하시니 저도 덕택에 제잔이 넘침을봅니다.

그리고 선교사님께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와 갖가지의 은사가 임하시를 기도하겠습니다.
건강을 주의 하시라고 자꾸 말씀하십니다.

이용규

2004.10.01 11:10:17

기도 가운데 동역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그리고 기도해 주시는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분의 기도가 저를 움직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건강에 관한 주의를 다른 기도의 동역자를 통해서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다시 시작한 새벽 기도도 쉬고 푹 자고 말았지요.

이주은

2004.10.07 21:03:19

치유의 하나님, 성령의 은혜를 이레교회 위에 부으셔서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이 당신의 사랑으로 만져지고 회복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 사역 간운데 함께 하는 이용규 집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옵시고 능력에 능력을 더하셔서 늘 강건하도록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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