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3박 4일의 짧은 여정...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들 비행기값도 안나온다고 하셨지만...^^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었고...
결코 비행기값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일정이 짧아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게라도 몽골땅을 다시 밟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평안하세요^^
(P.S)
오늘(16일) 오양가를 만났습니다. 같이 만나서 점심 먹고 모아놓은 동전과 단체사진을 A4용지 정도의 크기로 확대하여 전해 주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박경희 선교사님이 계시는 의정부제일교회에 간다고 합니다.